CJ HDC 비오솔, 진천공장 준공
CJ HDC 비오솔, 진천공장 준공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3.01.18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에서 열린 CJ HDC 비오솔 진천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사진=진천군
18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에서 열린 CJ HDC 비오솔 진천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사진=진천군

바이오 전문 컴파운딩 기업 CJ HDC 비오솔 진천공장이 18일 진천 광혜원산업단지에 준공했다.

18일 열린 준공식에는 정중규 CJ HDC 비오솔 대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정경구 HDC 대표,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CJ HDC 비오솔은 240억원을 들여 1만 6530㎡의 부지에 건축면적 1만 2060㎡ 규모로 글로벌 그린 프로덕트 허브를 구축했다.

CJ HDC 비오솔은 세계적인 플라스틱 줄이기와 기업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다.

정중규 CJ HDC 비오솔 대표는 "바이오 전문 컴파운딩 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하고 글로벌 그린 프로덕트 허브로 도약을 시작한다"며 "미생물 분해가 가능한 바이오 소재를 생산해 탄소 배출 해결과 자연정화 능력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송기섭(가운데) 충북 진천군수가 18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에서 열린 CJ HDC 비오솔 진천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진천군
송기섭(가운데) 충북 진천군수가 18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에서 열린 CJ HDC 비오솔 진천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진천군


CJ HDC 비오솔은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국내 컴파운드 제조사 1위인 HDC현대EP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더한 바이오 전문 컴파운딩 합작회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