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3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상을 받는다.
교육, 의정, 문화, 체육, 환경, 봉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기관, 기업, 개인,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했다.
윤 교육감은 청주교육대학교에서 1994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까지 27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학생과장, 교무과장, 학과장, 정책개발원장, 산학협력단장을 맡아 봉사했고 2016년 3월 2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총장을 지냈다.
2022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충북교육감으로 일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미디어창작실 운영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영상 제작·편집 공간인 '중원미디어창작실'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자는 누리집(www.jwec.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일 2회 사용할 수 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나 뉴미디어 창작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중원교육문화원(043-841-8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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