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둥지를 틀고 있는 3개사가 청주 한 복지시설에 연말 성금 기탁은 물론 실무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따듯한 한 때를 보냈다.
지난 27일 신화아이티(대표 홍원희)·광표아크릴(대표 임재원)·비전테크(대표 고인용)는 수년째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낭성면 무수리 온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복지기금 300만원을 기증했다.
3개사는 이날 복지기금 기탁은 몰론 센터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등 20여명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도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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