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회의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회의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12.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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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전경. / 사진=뉴시스
충북도교육청 전경. / 사진=뉴시스

충북도교육청은 23일 환경교육센터에서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20명으로 꾸렸다.

기후 위기 대응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이날 회의에서 학교 탄소중립 환경교육 현황과 충북교육청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한 종합계획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충북교육청은 전 부서 정책과 각 사업에 탄소중립 내용을 반영, 학생 삶과 연계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개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23일 본원 과학체험관에서 학생·학부모 79명(28가족)을 대상으로 ‘공감 동행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학부모의 과학체험관의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과학 원리를 활용한 과학체험교실과 찾아가는 과학 유레카 마술, 과학예술 공연, 오로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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