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1~25일 재난대응 훈련
충북교육청, 21~25일 재난대응 훈련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11.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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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전경 / 사진=뉴시스
충북도교육청 전경 / 사진=뉴시스

충북도교육청은 21~25일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다양한 체험형 현장훈련과 재난관리 단계별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23일 지진으로 인한 학교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사고 초동대처 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한다. 이날 부교육감 주재로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도 한다.

24일 비봉유치원에서 진행되는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 체험단, 오창119안전센터가 협력해 유아들이 실제상황처럼 화재대피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불장난하지 않기, 소화기 사용 방법 시연 등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한다.
 
25일에는 이정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서울강원지부장을 초빙,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화재 예방·대응교육과 응급처치 실습을 한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5일까지 직무연수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25일까지 본원에서 초등교사, 중·고 수학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한다.

연수는 학습·성격유형에 맞춘 교육과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동갑 한국교원대학교 겸임교수의 ‘성격유형 검사(MBTI)’와 ‘성격유형과 수학학습’, 이희숙 전 성화초 교사(초등), 김성완 청주동중 교사(중등)의 수학클리닉 사례 나눔과 피드백의 강의가 이어진다.

중등연수는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별로 수학클리닉 상담일지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수학클리닉 현장적용’ 과정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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