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45명이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832명, 충주 195명, 제천 190명, 음성 89명, 보은 66명, 진천 63명, 영동 61명, 옥천 47명, 증평 38명, 단양 35명, 괴산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28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35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838명)보다 193명,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1841명)보다 196명 줄었다.
사망자는 제천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919명, 위중증 환자는 7명(0.06%)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1만99명은 재택치료, 17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만1577명이 됐다. 사망자는 9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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