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10일까지 상담주간 캠페인 등
한국교통대 10일까지 상담주간 캠페인 등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11.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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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캠페인 / 사진=뉴시스
한국교통대 캠페인 / 사진=뉴시스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충주·증평·의왕 캠퍼스에서 ‘상담주간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생 트라우마 등 고충을 상담하고 인권의식 개선,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내가 겪은 인권 침해 발언’ 앙케트, ‘듣고 싶지 않은 말’ 다트, 인권·성인지 감수성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북도지회와 피임기구 사용법, 에이즈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센터는 공모전, 인권 교육, 양성평등 교육,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인권 서포터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원대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10명 입상

서원대학교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모한 '뷰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3회 뷰티크리에이터 대회’에는 전국에서 121개 작품이 접수됐다. 창의성, 제작 능력, 미션 이해도, 완성도 등을 평가한 심사에서 학생 10명이 입상했다.

대상은 나루고등학교 3학년 김기환 학생이 받았다.

서원대 뷰티학과는 1인 미디어 창작자인 ‘뷰티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끼와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려고 공모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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