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 융합대전서 충북기업 6개사 수상
2022 중소기업 융합대전서 충북기업 6개사 수상
  • 민유정 기자
  • 승인 2022.09.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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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주컨벤션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대전. 사진=뉴시스.
2021년 제주컨벤션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대전. 사진=뉴시스.

 

올해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충북기업 6개사가 시상대에 오른다. 

중소기업들에게 1년 중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22 중소기업연합대전’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교류와 융합을 통한 혁신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기부장관, 울산시장, 유관기관장, 기업대표 등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상은 개방형혁신, 기술융합, 협업문화 확산의 3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총 50개의 수상 기업이 선정되며, 이 중 정부포상은 20점이다. 충북 기업으로는 ㈜케미탑이 대통령표창을, 중앙운수(주)와 주식회사 TNP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이어 뷰니크와 아벨정밀(주), ㈜레오켐이 장관상표창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둘째 날인 29일 열린다.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은 중소기업대전 행사장에서, 장관상은표창은 이후 중기청에서 별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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