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가 예산을 관리할 은행으로 NH농협과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금고(일반회계·특별회계), KB국민은행은 2금고(기금)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관리하게 된다.
본예산 기준 올해 청주시 일반·특별회계는 3조 93억원, 기금은 3066억원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예금금리, 지역주민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 금고를 복수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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