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13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 선수단 13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꾸린 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로 회계실무, 전자상거래 실무 등 16개 종목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여상 등 4개 학교 경진장에서 치러진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40여 개 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충북 선수단은 2021년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포함, 금상 9개, 은상 20개, 동상 1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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