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콘텐츠 스타트업 위한 투자상담회 28일 개최
충북 콘텐츠 스타트업 위한 투자상담회 28일 개최
  • 민유정 기자
  • 승인 2022.09.13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녹 충북… 9월 26일 오후 2시까지 참가자 모집
찾아가는 케이녹 투자유치 상담회 포스터.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찾아가는 케이녹 투자유치 상담회 포스터.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상담회를 연다.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찾아가는 케이녹 투자유치 상담회 KNock STATION 충북×에듀테크'(케이녹 충북) 참여자를 9월 26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케이녹 충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피칭 플랫폼으로,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기업 자금 확보와 성장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사각지대라고 불리는 콘텐츠 기업을 찾아가겠다는 취지다.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충북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열린다.

충북에서는 28일 오후 1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진행된다.

협력투자사 대교인베스트먼트 노재승 상무가 '에듀테크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와 투자 사례'를, 글로벌 예술 교육기관 에스엠인스티튜트 최진영 대표가 '에듀테크 산업 트렌드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한 VC 멘토링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개의 콘텐츠 투자사가 참여한다. 영화·게임·애니메이션·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1대1 밀착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이 기업보증과 대출 상담도 한다.

케이녹 충북의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2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