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833억 들여 2024년까지 국민체육센터 6곳 건립
청주시, 833억 들여 2024년까지 국민체육센터 6곳 건립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08.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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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오송·가경·복대·산남·오창 체육센터 조성 추진
충북 청주시가 건립 추진 중인 오창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건립 추진 중인 오창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스포츠 접근성 강화와 건강한 노후생활 복지실현을 위해 8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6곳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 실내수영장, 프로그램실을 갖춘다.

시는 올해 12월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23년 9월까지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산남·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부족한 프로그램실을 건립해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7월 개관한 영운 국민센터와 현재 추진 중인 6곳의 체육센터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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