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8명 지원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8명 지원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8.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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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차기 사장 선출을 위한 공개 모집에 8명이 지원했다.

지난 2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공사가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8명이  지원서류를 제출했다.

공모가 끝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전문성과 리더십, 경영 혁신, 윤리관 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면접 전형 고득점 순으로 최종 후보자를 2명 이상 선정해 충북도에 추천한다.

임명권자인 김영환 충북지사가 1명을 다시 추천하고,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최종 임명된다.

차기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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