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반기 고용률] 1위 진천군, 최하위 제천시 
[충북 상반기 고용률] 1위 진천군, 최하위 제천시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8.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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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청주 46만 7000명, 단양 1만 6000명 
취업박람회 자료사진. 사진=뉴시스.
취업박람회 자료사진. 사진=뉴시스.

 

올해 상반기 고용률 조사에서 진천군이 가장 높고, 제천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시군구 주요 고용지표)' 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고용률 상·하위 지역 간 차이는 11.7%였다. 진천군이 71.5%로 가장 높았고, 제천시는 59.8%로 가장 낮았다.

옥천군(65.8%)은 전년동기 대비 2.6% 상승했고, 보은군(68.0%)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8%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청주(46만7000명)가 가장 많았고, 단양(1만6000명)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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