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317명, 5월 8일 이후 일요일 최다
충북 신규 확진 317명, 5월 8일 이후 일요일 최다
  • 이규영 기자
  • 승인 2022.07.11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일요일 확진자 수가 5월 8일 이후 가장 많이 나왔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일요일(10일) 자정 기준 총 31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청주시 191명, 충주시 41명, 증평군 21명, 진천군 16명, 음성군 14명, 제천시 13명, 영동군 9명, 옥천군 8명, 보은군 3명, 괴산군 1명이 확진됐다.

감염자 중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도내 732~733번째다. 제천에 거주하는 70대와 80대이다.

도내 치명률은 0.13%다. 보유 병상은 137개이며 9개(6.6%)가 사용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