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할머니집' 대표, 장류발효대전 '최우수상'
진천 '할머니집' 대표, 장류발효대전 '최우수상'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6.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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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이월면 할머니집 식당 주상명(왼쪽) 대표가 4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생거진천쌀로 만든 보리쌀고추장으로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할머니집 식당 주상명(왼쪽) 대표가 4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생거진천쌀로 만든 보리쌀고추장으로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진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상명 씨가 제4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해 전통장을 활용한 응용장류 장인을 선발하는 국내 유일의 장류소스 경연대회다.

1997년 문을 연 할머니집은 진천 대표맛집으로 주 대표가 가업을 이었다. 주 대표가 출품한 보리쌀고추장은 생거진천쌀과 소화 작용을 돕는 보리를 이용해 집안 대대로 전수된 제조비법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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