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 정형외과 진료 재개
베스티안병원, 정형외과 진료 재개
  • 이규영
  • 승인 2022.06.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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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베스티안병원 정형외과 과장
서봉수 베스티안병원 정형외과 과장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정형외과진료를 재개했다.

(재)베스티안병원 문덕주 병원장은 지난 1일부터 정형외과 진료를 시작하고 물리치료실 운영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재)베스티안병원은 지난 5월 23일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코로나 거점전담병원’과 정상진료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건물설계시부터 환자 동선을 고려한 설계 및 시공으로 인하여 한지붕 두 개 병원으로의 운영이 가능하다. 

(재)베스티안병원은 화상외과(소아, 성인), 외과, 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소아과는 진료 개시를 위해서 준비중이다. 

정형외과 서봉수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수련의, 서울성심병원 전문의,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전임의,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임상자문의,  다니엘병원 인공관절 센터장을 거쳐 베스티안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연수활동으로는 싱가포르 ASTC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연수, Shoulder Arthroscopy cadaver workshop 2018과정을 수료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고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서봉수 정형외과 과장은 관절염, 무릎 전치환, 부분치환, 인공관절 시술뿐만 아니라 고관절, 발목, 어깨인공관절, 외상수술, 골다공증, 척추측만증, 소아성장, 척추협착증, 디스크 등 다양한 임상 및 치료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재)베스티안재단에서 운영중인 (재)베스티안 서울병원, (재)베스티안병원(오송), (재)베스티안 부산병원 3곳은 모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으로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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