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에 생산공장을 둔 ㈜유한양행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3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제8회 청주시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은 폐기물 발생량과 배출량, 대기·수질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설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부문 금상 청주시새마을회, 개인부문 금상 ㈜선우테크앤켐 정연주씨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또한 강내 돌곶마을 등 15개 단체와 개인은 환경보전 유공자 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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