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 학생들이 패션쇼를 열고, 이를 촬영해 온·오프라인에 전시할 계획이다.
18일 율량동 이안테라스에서 촬영되는 패션쇼는 총 6개 테마로 진행되며, 관람이 가능하다.
정혜순 아트앤패션전공PD(학과장)는 “이번 디지털 패션쇼는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으며, 청주에서 보기 드문 패션쇼 촬영 현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패션을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이안 테라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에게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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