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가 모여라' 오송 네트워킹 데이 성료
'바이오 전문가 모여라' 오송 네트워킹 데이 성료
  • 이규영
  • 승인 2022.04.15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바이오&바이5남매 네트워킹 데이 개최
'바이오&바이5남매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바이5남매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바이오&바이5남매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바이5남매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전국의 바이오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바이오&바이5남매 네트워킹 데이'가 지난 14일 성료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지난 7일 열린 '의료기기&바이5남매 네트워킹 데이'에 이어 두번째 교류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플러스생명과학  푸나 박사, 스타인테크 문경미 대표, 프리스티지바이오 정경희 부장 등 바이오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을 나누고 앞으로 바이오 산업계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안녕!MBC충북'서 볼 수 있는 '바이5남매'의 유튜브 영상도 상영돼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각자 네트워킹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자기소개를 통해 사업 방향성을 설명했다.

김국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연구개발센터 팀장(오른쪽)이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양재혁 베스티안재단 실장과 함께 '바이5남매'를 함께 홍보했다.
김국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연구개발센터 팀장(오른쪽)이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양재혁 베스티안재단 실장과 함께 '바이5남매'를 홍보했다.

 

특히 오픈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스타인테크의 문경미 대표는 "기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돕는 지원 기업으로서 바이오산업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젠케어 손태식 대표 또한 "화상 및 외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재생을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에 앞으로 또 다른 기업들과의 다양한 연구과제 참여, 협업구조를 이루고 싶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