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선미 충북대공동훈련센터장, 장관 표창 수상
연선미 충북대공동훈련센터장, 장관 표창 수상
  • 박상철
  • 승인 2021.10.20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학협력 활성화 기여...교육부장관 표창받아
연선미 충북대공동훈련센터장
연선미 충북대공동훈련센터장

연선미 충북대공동훈련센터장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교육부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1년 산학협력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연선미 센터장은 ▲다양한 산학협력과제 수주 및 운영을 통한 산학협력 고도화 기반 마련 ▲충청권 산학협력 상생 발전 모델 제시 및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 활성화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창업문화 확산 ▲산학협력 대외 활동을 통한 지역 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줌으로 진행된 시상식 모습
줌으로 진행된 시상식 모습

현재 연선미 센터장은 충북대 산학협력중점교수로써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LINC사업, LINC+사업 운영에 참여했다. 아울러, 산학협력단 기업지원센터장, 공동훈련센터장, 충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부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연선미 센터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주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2021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엑스포는 산학협력 성과를 교류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