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4년 5월까지…재단, 주요 사업 추진 가속 기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가 낙점됐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59)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차상훈 이사장(1963년생)은 서울의대 졸업(1987년) 후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겸임교수, 오송 프로젝트 건립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및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오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신임 이사장의 취임으로 바이오헬스 혁신 창업 기술 상용화 센터 건립,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 등 재단의 주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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