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 개선, 양성평등 선도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세종시는 16일 오후 시청에서 '세종시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41명의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각자의 역할을 다해 양성평등 사회를 이뤄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앞으로 도시기반 시설이나 공고시설물, 안전·건강, 돌봄·교육, 여가·문화 등에 대해 모니터링 활동에서 찾아낸 각종 정책·일상의 불편 등을 시에 건의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사업이나 여성친화 정책을 제안하게 되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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