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
충북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이다.
25일 청주상공회의소는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청주상의 회장에 이두영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이사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이사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김동온 ㈜엘지화학 상무이사 ▲김민호 ㈜원건설 회장 ▲이영래 ㈜유한양행 전무이사 ▲사국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두영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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