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철 대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
한정철 대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
  • 박상철
  • 승인 2021.02.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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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기의원총회'서 만장일치로 회장직 맡아
한정철 대표 / 사진=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 / 사진=엔바이오니아

한정철 엔바오니아 대표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2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의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 총회에서 한정철 대표는 만장일치로 전규섭 회장 사의에 의해 궐위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됐다.

한정철 회장은 "코로나19 유행과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청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해 지역 경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유일 습식공정 기반 첨단복합소재 생산업체 엔바이오니아는 2001년 설립됐다. 201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해 습식공정 기반 원천기술 활용한 다용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이다. 제천에는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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