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를 통해 전해진 '옥천의 봄'
지상파를 통해 전해진 '옥천의 봄'
  • 박상철
  • 승인 2020.03.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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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예능 '불타는 청춘'에 옥천 풍경 소개
오는 4월말 유채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 / 사진=옥천군
오는 4월말 유채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 / 사진=옥천군

최근 봄을 맞이한 옥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공중파를 통해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을 맞은 옥천의 풍경들이 소개됐다.

첫 장면에서 이날 새 친구로 출연하는 아이돌 출신 김형준 씨가 등장하는 유채꽃 밭이 단연 눈에 뛰었다.

이곳은 동이면 금암리 1139일원에 위치한 수변친수 공원으로 면적이 8만3000㎡(2만5000평)에 달하는 곳으로 지난해 9월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다.

특히, 동이면 주민들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채씨를 직접 파종에 참여해 발아에 성공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오는 4월이면 2만5000평 규모의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뤄 사진 찍기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은 오는 17일, 24일, 31일 화요일 밤 11시 SBS‘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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