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충북에선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보다 초미세먼지가 공포가 더 심각해 보인다.

14일, 충청권 대부분은 지역엔 초미세먼지 ‘나쁨’ 상태를 보였다. 이날 오후에도 새벽안개가 낀 마냥 뿌연 하늘이 지속됐다.

주말인 내일도 충청권의 대기 질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는 먼지는 내일 밤 서울 등 서쪽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모레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