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

오는 15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장윤정 콘서트가 연기됐다.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콘서트 기획사와의 협의를 거쳐 장윤정 충주 콘서트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종식 이후 다시 콘서트 일정을 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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