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일학습병행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충북보건과학대, 일학습병행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2.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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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보과대
사진=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사업 학습기업과 산학협력 가족회사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학습병행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에 채용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에 맞는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 대해서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해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충북보과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년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현재까지 총 80개 기업에서 87개 교육과정, 60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성과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2019년 추진계획 발표 ▲우수기업과 우수 학습근로자에 대한 시상식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에타와 모태안여성병원은 사례 발표를 통해 일학습병행제의 정책방향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북보과대는 르노삼성청주정비사업소(대표 김용구), 청주김안과의원(원장 김두은), 서청주노인요양원(대표 권현숙) 등 3개 기관을 우수기업으로 표창했고, 참여기업 근로자 중 9명을 우수 학습근로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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