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65배 면적 '유채꽃+청보리' 환상의 콜라보
축구장 65배 면적 '유채꽃+청보리' 환상의 콜라보
  • 박상철
  • 승인 2019.05.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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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덕산면 두촌리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꽃단지 조성
사진=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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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에 새로운 꽃 단지가 조성돼 지역의 명소화가 기대된다.

사진=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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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꽃 단지는 충북혁신도시 내 나대지를 활용해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축구장 65배 크기의 면적(46만1981㎡)으로 조성된 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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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품종별 면적은 양귀비 8만2400㎡, 유채꽃 19만 8275㎡, 청보리 17만7627㎡로 바람이라도 불면 꽃 파도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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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에는 포토존, 바람개비, 동물농장 등을 설치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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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샛노란 유채꽃이 일제히 만개했고, 청보리가 푸른 물결을 이룰 정도로 자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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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은 가뭄 등으로 개화가 늦어져 5월말 이후에 만개될 것으로 예상돼 꽃 잔치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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