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등 도내 4개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 최종선정
충북보과대 등 도내 4개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 최종선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5.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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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충북보건과학대/사진 정준규
사진=세종경제뉴스 DB

충북도내 4개 전문대학이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LINC+ 육성사업 단계평가 최종결과, 충북보건과학대, 대원대, 강동대가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충청대가 최종 선정됐다.

충청대의 경우 대학의 산학 협력 친화형 체제와 산학협력 인프라 고도화, 산학친화적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LINC+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에 기여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학재정지원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19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이며, 올해 사업비는 93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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