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바라본 청주 하늘은 오늘도 '잿빛'
렌즈로 바라본 청주 하늘은 오늘도 '잿빛'
  • 박상철
  • 승인 2019.03.12 15: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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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오후 5mm 비로 다소 완화
미세먼지가 또 충북을 뒤덮은 12일 오전...옥산의 한 공장에서 흰 연기를 내뿜고 있다. / 사진=박상철
미세먼지가 또 충북을 뒤덮었다. 12일 오전 청주시 옥산의 한 공장에서 흰 연기를 내뿜고 있다. / 사진=박상철
오전 시간이지만 오창의 시내는 미세먼지로 흐렸다. / 사진=박상철
오전 시간이지만 오창은 미세먼지로 흐린 모습이다. / 사진=박상철
논과 밭도 미세먼지로 가득한 모습 / 사진=박상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로 구분하는데, 입자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이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별률과 조기사망률을 높인다. / 사진=박상철
뿌연 미세먼지로 아파트 마저 흐릿하게 보였다. / 사진=박상철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주의보 해제 발령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멈추고, 미세먼지 배출업소는 조업시간을 단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박상철
이날 초미세먼지는 오후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면서 다소 해소됐다. / 사진=박상철
이날 초미세먼지는 오후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면서 다소 완화됐다. / 사진=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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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인가 2019-03-12 15:56:49
그리운 파란하늘! 오늘도 청주는 잿빛 하늘이네요. 이런 가운데 저 굴뚝에 연기 뿜어내는 공장~ 어느 회사인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