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오후 5mm 비로 다소 완화 미세먼지가 또 충북을 뒤덮었다. 12일 오전 청주시 옥산의 한 공장에서 흰 연기를 내뿜고 있다. / 사진=박상철 오전 시간이지만 오창은 미세먼지로 흐린 모습이다. / 사진=박상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로 구분하는데, 입자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이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별률과 조기사망률을 높인다. / 사진=박상철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주의보 해제 발령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멈추고, 미세먼지 배출업소는 조업시간을 단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박상철 이날 초미세먼지는 오후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면서 다소 완화됐다. / 사진=박상철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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