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집어삼킨 미세먼지...충북 6일째 비상저감조치
전국을 집어삼킨 미세먼지...충북 6일째 비상저감조치
  • 박상철
  • 승인 2019.03.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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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
금일(6일) 오전 9시 지웰 3차에서 우암산을 바로 본 모습 / 사진제공 김재원
금일(6일) 오전 9시 지웰 2차에서 우암산을 바로 본 모습 / 사진제공 독자 김재원

정부가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엿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이하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대구, 경북, 경남에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엿새 연속으로 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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