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 허니미생물 동아리가 20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청년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최우수 창업동아리로 선정됐다.
도내 소재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역량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이 사업에 지난 6월 선정된 허니미생물 동아리는 최우수상과 지원금 150만 원을 받았다.
김규리 대표학생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제로 제품을 개발했다는 게 신기했고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