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연구로 제2의 퀴리부인 되겠다"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는 교내 방사선학과 이민경(4년)씨가 원자력대학(원)생 논문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포항공대 등 전국 25개 대학의 대학생·대학원생 80명이 참가한 이번 논문발표회에서 이민경씨는 ‘고체비적검출기를 이용한 방사선치료용 양성자 선량평가’를 주제를 발표, 우수상인 한국원자력학회상을 받았다.
이민경씨는 “앞으로 미개척 분야의 방사선 영역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제2의 퀴리부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