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통일준비 위원회 공동세미나'
충북대 '통일준비 위원회 공동세미나'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6.05.26 2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충북대 본부 3층 대강의실
'충북지역사회와 통일준비의 생활화' 주제
충북대학교는 26일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충북대, 통일준비 위원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윤여표 총장이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6일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충북대, 통일준비 위원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대 사회과학대학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충북지역사회와 통일준비의 생활화’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는 김보림 충북대 역사교육과 교수의 ▲우리 사회의 북한역사 인식과 올바른 연사교육 필요성, 이지경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충북지역 시민사회의 통일 의식 변화와 전망, 유호근 청주대 정치안보국제학과 교수의 ▲동아시아 국제정세에 대한 충북지역사회의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 2만 5000여 명의 구성원을 대신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일에 한 발짝 다가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