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EXPO에서 LINC+페스티벌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전국의 대학을 포함한 417개 기관에서 총 983개의 부스를 운영, 산학 교류 협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학협력EXPO 행사에 참여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3개 전문대학이 투표를 통해 우수기관 선정을 선정, 충북보과대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우수성과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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