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12개 획득…13일, 도지사 집무실서 포상증서 전달하고 격려

이시종 충북지사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충북 소속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 증서를 전달했다.
충북체육회장인 이시종 지사는 13일,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의 김우진, 최보민, 사격의 정유진 등 메달리스트들을 도지사 집무실로 초청해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충북에 소속팀이 있는 선수 56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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