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업진흥원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충북도우수제품판매장에서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도내 우수 중소기업 44업체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수 농특산물 중 충주사과, 영동곶감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사과세트, 김, 한우, 한과, 곶감, 홍삼제품, 건강팔찌 시계, 참기름 들기름세트, 잡곡세트, 단양아로니아, 주류(전통주), 수연소면, 와인 등이 있다.
충북기업진흥원 강호동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인지도 및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과 더불어 풍성한 추석 명절상을 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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