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별미, 대하 맛보러 홍성 GO!
가을 별미, 대하 맛보러 홍성 GO!
  • 박상철
  • 승인 2018.09.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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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당항대하축제(23회)' 오는 13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대서 열려
사진=홍성군
사진=홍성군

가을 별미, 대하의 계절을 맞아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제23회 홍성 남당항대하축제’가 개최된다.

어패류의 보고인 천수만에서 자라는 남당리 대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맛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또 키토산 성분과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배출해 미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축제의 백미인 ‘맨손 대하잡기 체험’은 매년 많은 참가자로 인해 축제의 흥미를 더하고 있으며 참가는 초등학생은 무료, 중학생 이상 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동안 양식 1kg 판매는 3만5000원,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4만5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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