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 낙후된 창호교체 등 공사 진행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사범대학은 우수 인재 양성과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충북대 사범대학은 ▲건물 내 낙후된 창호교체 ▲진입로 인도 보수공사 ▲정독실 보수 공사 ▲교수휴게실 환경개선 공사 ▲시설환경 조성을 위한 소나무 등 5종 식재공사 등을 진행했다.
윤주한 사범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더욱 양질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미래의 교사를 양성하는 만큼 학생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감싸 안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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