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 선정
충북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 선정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6.05.16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2월까지 본예산 외 예산 2억 원 추가 지원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대학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 사업’은 LINC사업 참여 4년제 일반대학 57곳 중 6개교를 선정해 총 1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대 LINC사업단은 충북도가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뷰티산업에 ‘뷰티산업 ICC 운영’을 응모, 시범사업에 선정돼 내년 2월까지 본예산 외 2억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받는다. 

 장건익 LINC사업단장은 "이번 뷰티산업 ICC 운영을 통해 도출된 선도 모델 운영 기법 등은 전국 대학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은 충북대 LINC 후속 사업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