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시 첫 성당, 내년 3월 완공 예정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천주교 대전교구는 13일, 세종시 새롬동에서 세종 성 요한 성당 기공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와 교구신도들을 비롯해 박명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 신도시의 첫 성당인 세종 성 요한성당은 1,62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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