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장치 마련' 주장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장치 마련' 주장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6.12.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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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법 입안을 위한 제2차 정책포럼 개최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김대중(전국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 교수회장이 23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국립대학법 입안을 위한 제2차 정책포럼’에 참석해 ‘국립대학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와 대학정책학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은 대한민국 국립대학의 진정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국립대학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충북대 김대중 교수회장을 비롯해 국교련 김영철 상임대표, 대학정책학회 조흥식 회장, 한국 고등교육 장래와 대학정책을 고민하는 다양한 인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 김대중 교수회장은 “국립대학 재정 확대를 위한 방안과 법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따라서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국립대학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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