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새로운 애칭 공모"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새로운 애칭 공모"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6.04.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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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누구나 참여가능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들어설 국립박물관단지 애칭을 공모한다.

 행복청이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1명, 100만 원), 우수상(1명, 50만 원), 장려상(5명, 각 10만 원)을 선정한다.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전자우편(museum@auri.re.kr)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홈페이지, www.naacc.go.kr)이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 www.auri.re.kr)을 참고하면 된다.

 오는 2023년까지 부지면적 총 19만㎡ 중 1단계로 7만 5,000㎡, 연면적 7만 4,000㎡ 규모로 국비 4,500여억원이 투입되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는 향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국립박물관단지는 행복도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참신한 애칭이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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