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김대중 교수회장, 국립대학 안정화 주장
충북대 김대중 교수회장, 국립대학 안정화 주장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6.12.01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김대중(전국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 교수회장이 1일 방송대학교에서 열린 ‘국립대학법 입안을 위한 제1차 정책포럼’에 참석해 ‘국립대학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 교수회 연합회(이하 국교련)와 대학정책학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은 대한민국 국립대학의 진정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국립대학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충북대 김대중 교수회장은 “이른 시일 안에 국립대학 자치를 위한 국립대학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임, 학문의 자유 등을 달성하고, 국립대학을 안정 및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