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동북아연구소와 한국장애아동인권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U1대학교 동북아연구소와 한국장애아동인권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6.1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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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U1대학교 동북아연구소(소장 이규호 교수)와 한국장애아동인권학회(회장 이현수 교수)가 26일 오후 2시부터 U1대학교 아산캠퍼스 합동강의실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U1대학교 동북아연구소, 한국장애아동인권학회, 사)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아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 주간에 맞추어 ‘장애인 인권옹호센터의 역할과 인권보호의 과제’를 주제로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고, 해당 문제들의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국장애아동인권학회장 이현수 교수는 “UN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올바르게 구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본 학술대회를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대 및 범죄예방 방안과 현실적인 해결책 등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U1대학교 동북아연구소 이규호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자체와 학교, 학회가 하나가 되어 인권문제를 다룬 전국 최초의 자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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