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 및 노동조합 가족 등 70여 명은 15일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출현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연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LG화학 청주공장 관계자의 말이다.

충북소주는 지난 13일 단양군청을 찾아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단양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사업 일환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교내 과학관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일환인 2학기 토익특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해 총 19명이 이수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와 충북도교육청은 13일 오후 협회 회관에서 '2018-2019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대회는 협회의 여러 봉사사업 중 청소년 프로그램 일환으로써 지난 30년간 100여개 국가에서 4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대회다.이날 대회에 앞서 지난달 15일 출품작을 선별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가작, 입선으로 수상자를 가렸다. 대상은 청주 남성중 1학년 김서후 군에게 돌아갔다.안형모 총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고취

청주예미담요양병원은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청원보건소에 농촌사랑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0명에게 각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오종현 원장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 옥산공장은 지난 8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3000여 장과 생활용품 등을 청주시 사직 3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성호 옥산공장 총괄 공장장은 "우리 임직원의 성금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한국병원과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청주시지회는 지난 4일 지역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15가구에 연장 3000여 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5일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30여 명에게 뮤지컬 관람 후원을 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간호교육센터는 지난 1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1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교육생 송년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충북도회 관계자와 대학 평생교육원장, 간호학과 교수진, 교육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발전방향에 대해 교육생과 협회간 의견교환 시간도 가졌다.

LG화학 오창공장은 27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열고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김민환 LG화학 전무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을 후원했다"며 "LG화학 오창공장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 옥산공장은 지난 16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육아원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현판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축장식자재 제품을 활용해 낙후된 아동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활동과 더불어 아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채근숙 충북육아원 원장은 "노후된 타일과 장판을 교체해 아이들이 더 깨끗한 복도와 식당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지원해준 LG하우시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향후 더 많은 아동시설에 이런 사업이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 갈대밭이 가을 여행 사진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남한강을 따라 가곡면 덕천리∼향산리에 이르는 10.8㎞ 구간에 걸쳐 형성된 갈대밭은 북슬북슬한 수술이 이리저리 나부끼며 은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갈대밭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사평마을 인근 약 1.4㎞ 구간은 코발트 빛 하늘과 갈대숲이 어우러져 풍경화를 떠올리며 렌즈에 담고픈 충동을 일으킨다. 산책로를 비롯해 오솔길, 포토존, 쉼터 등 탐방 시설 등 관광객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드라마와 영화 단골 촬영 장소로도 명성이 높다.

영동군 영동읍 소재 진선미화장품은 지난 1일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겨울내의 100벌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이 업체는 가게 수익금의 일부로 내의를 구입해 2011년도부터 8년째 매년 겨울철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겨울내의를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탁 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400만원에 달한다.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겨울내의를 관내 소외계층 1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윤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송계 박영대(Young-Dae Park)화백의 개인전 ‘박영대 展'이 지난 10월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9일간,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 화백의 ‘태소太素’시리즈 작품 40여점이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1990년초에서 2000년까지 작업한 작품인 태소太素’라는 제목은 작업실에 자주 들렀던 한학자인 이백교에 의해 명명된 것으로 박 화백의 작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리즈에 해당된다.박영대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와 LS산전, LS산전 노동조합은 30일 청주시 흥더국 송정동 소재 LS산전 청주사업장에서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을 맺고 기정 경쟁력 확보 및 근로조건 개선을 통한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LS산전은 노사가 상생발전하는 성숙한 사업장으로 발돋움해 더 큰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영동 도마령(刀馬岺·840m). 물결처럼 24굽이를 따라 진하게 물든 단풍이 맑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만추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

LG화학은 사원협의체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청원고등학교를 찾아 진로상담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진로상담활동은 다양한 학과를 졸업한 임직원들이 전공에 따라 반을 꾸려 학생들과 함께 전공과 향후 진로, 비전 등에 대한 상담을 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업장 인근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은 지난달 6일 인천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에 체계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쉼터 공간조성에 써달라며 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시설개보수사업인 '헌 집 줄게 새집다오'는 노후된 장비와 시설들을 교체하면서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환경 등을 제공하는 게 취지다.김한곤 지사장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LG화학 오창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7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LG화학 오창공장 임직원 및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식 일정으로 단체 줄넘기, 사다리 달리기 등 단체 게임과 구기종목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실시했다.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문화공연 등을 마련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도 연출됐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충북 소속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 증서를 전달했다.충북체육회장인 이시종 지사는 13일,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의 김우진, 최보민, 사격의 정유진 등 메달리스트들을 도지사 집무실로 초청해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충북에 소속팀이 있는 선수 56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