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올라 충북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1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영동, 옥천, 청주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기온은 청주(가덕) 30.4도, 옥천 29.9도, 영동 29.7도, 진천 28.9도, 청주 28.7도, 괴산 28.7도, 증평 27.7도, 제천 27.6도, 충주·단양 27.6도 보은 27.3도, 음성 26.9도다.당분간 충북은 일
건강·의료 | 세종경제뉴스 | 2022-08-12 13:40
충북에서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4236명이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2449명, 충주시 570명, 제천시 271명, 음성군 243명, 진천군 224명, 영동군 100명, 옥천군과 증평군 각 89명, 보은군 84명, 괴산군 72명, 단양군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635명, 의료기관 22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376명이다. 지난 10일 4637명보다 401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85
건강·의료 | 오옥균 기자 | 2022-08-12 09:30
충북에서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 5348명이 발생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2987명, 충주시 666명, 제천시 349명, 진천군 323명, 음성군 310명, 옥천군 192명, 영동군 150명, 증평군 115명, 보은군 110명, 괴산군 82명, 단양군 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996명, 의료기관 263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089명이다. 117일 만에 하루 감염자 수가 5000명을 넘은 지난 8일(5099명)보다 249명이 늘었다. 이틀 연속
건강·의료 | 세종경제뉴스 | 2022-08-10 09:12
충북에서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 1961명이 발생했다.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1010명, 충주시 238명, 제천시 167명, 음성군 110명, 진천군 99명, 옥천군 78명, 영동군 69명, 보은군 64명, 증평군 62명, 괴산군 45명, 단양군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483명, 의료기관 6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413명이다.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 6일 3656명보다 1695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16명이 많다.도내
건강·의료 | 세종경제뉴스 | 2022-08-08 13:36
충북에서 사흘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010명, 충주 399명, 제천 270명, 보은 98명, 옥천 95명, 영동 59명, 증평 87명, 진천 209명, 괴산 95명, 음성 247명, 단양 53명 등 모두 3622명이 확진됐다.유전자증폭검사(PCR) 89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730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2903명) 24%(719명) 늘었다.이 기간 확진자 수는 28일 2577명, 29일 2780명, 30일 2543명, 31일 1
건강·의료 | 오옥균 기자 | 2022-08-04 08:58
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22명 발생했다.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1970명, 충주 405명, 제천 259명, 보은 102명, 옥천 19명, 영동 32명, 증평 44명, 진천 196명, 괴산 42명, 음성 217명, 단양 36명이 확진됐다.유전자증폭검사(PCR) 71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604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3008명)에 비해선 314명(10%) 증가했다.이 기간 확진자 수는 26일 3239명, 27명 2903명, 28일 2577명, 29일 278
건강·의료 | 오옥균 기자 | 2022-08-02 09:36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다.충북도에 따르면 11일 충북지역 코로나19 환자는 976명이 발생했다.지난주 500명대에서 곧바로 900명대로 솟구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590명, 충주 166명, 제천 56명, 보은 6명, 옥천 2명, 영동 5명, 증평 25명, 진천 57명, 괴산 14명, 음성 51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63로 올라섰다. 이 지수가 1을 넘으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입원
건강·의료 | 이규영 기자 | 2022-07-12 14:28
지난 5일 충북지역에서 4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6일 충북도에 따르면 자정 기준 청주시 247명, 충주시 60명, 제천시 29명, 음성군 29명, 증평군 28명, 진천군 28명, 괴산군 23명, 옥천군 20명, 영동군 14명, 보은군 8명, 단양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12명, 의료기관 89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87명이다.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43으로 올랐다.입원환자는 1858명으로 병원 6명, 재택치료 170
건강·의료 | 세종경제뉴스 | 2022-07-0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