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4일 역대 원우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선·후배 간의 소통기회를 마련하는 등 동문 네트워크 강화로 결속력을 다졌다고 6일 밝혔다.임달호 경영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이나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배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충북대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학교를 대표하는 동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손영희 원우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27년이라는 원우회의 연륜에 맞는 위상 정립을 위해 선·후배들과의 소통을 가졌다"며 "

정부가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엿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이하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대구, 경북, 경남에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수도권과 충청권은 엿새 연속으로 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LG화학 오창공장 노동조합은 23일 청주 오창읍사무소를 찾아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800kg을 전달했다.이 쌀은 올해 LG화학 노조 정기대의원회대회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LG화학과 노조는 지금껏 사랑의 김장 나누기, 무료급식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이상준 노조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영동군 심천면 고당(옥계)리에 있는 옥계폭포. 30m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꽁꽁얼어 거대한 얼음기둥으로 변했다. 충청지역 천연 폭포 중 가장 높고 사계절 내내 절경을 이루지만 겨울에는 설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이수윤 푸른내과의원 원장이 최근 충남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원장은 충남대병원에서 수련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현재 충남 당진에 있는 푸른내과병원에서 인술을 펼치고 있다.이 원장은 "충남대병원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서 지역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작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통해 돌려주게 돼 기쁘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기해년 새로운 태양이 떠오릅니다. 독도일출은 7시31분, 청주일출 7시43분. 새해 태양은 그보다 먼저 희망을 기다리는 가슴 위로 떠올랐습니다. 신년을 마중나간 그 마음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세종경제뉴스는 새해에도 인터넷 뉴스와 S뉴스(모바일) 브리핑, 월간 세종이코노미로 독자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S뉴스 브리핑 개편오늘의 한 컷, 사진뉴스…日 2회→1회 세종경제뉴스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S뉴스 브리핑을 개편합니다.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발굴한 생생한 뉴스를 오늘의 한 컷 등 새로운 형식

차태환 아이엔에스 대표가 지난 2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엔에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차 대표의 성금을 합쳐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충북 단양 소백산 국망봉 돼지바위가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돼지바위는 소백산 국망봉 해발 1100m 지점에 엎드려 있는 높이 3m, 길이 5m, 폭 2m 자연암석이다. 지그시 눈을 감고 명상에라도 잠긴 듯 두툼하고 푸근한 옆모습이 영락없는 복돼지 얼굴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바위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자식을 얻는다는 입소문이 퍼져 있다. 대학 입시철이면 합격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돼지해에 돼지띠인 사람들이 돼지바위 코를 만지거나 입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26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154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 했다.한편, 온실가스저감 및 친환경소재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에코프로는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는 2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녹색성장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품성교육센터는 최근 충북도자연학습원에서 총학생회 간부와 21개 학과 학회장, 학년 대표 등 61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품성교육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품성교육 리더십 캠프는 △책임감과 자신감 향상 교육 △삶에 대한 목적과 비전 수립 교육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교육 △인성 및 품성 함양교육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5년간 매년 대표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청주영운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홍정)는 26일 정부의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청주한국병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찾는 임신(산)부 및 영유아부모등 30명에게 미역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동일유리는 24일 청주시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이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에 쓸 예정이다.

중앙레미콘㈜과 한영레미콘㈜은 24일 청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이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사업 등으로 쓸 예정이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4일 연수생 21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해외 어학연수 발대식을 가졌다.이들은 이날 필리핀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받는다.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대학에서 제공하는 8주간의 토익강좌를 사전 학습하고, 연수할 나라의 문화와 위급상황 대처에 관한 사전교육을 이수했다.